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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번 믿어보기로.”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맞아도 일단 시작했으니 믿고 가는거죵 쭉욱 응원합니다 저또 한 그러니까요

어떻게든 더 파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믿음이 희망을 만들고 또 그 희망이 믿음이 되고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길 위에 있다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은 아닐까 그렇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믿음을 부수려는 주변의 상황이 점점 거세지면 또 한편으로 제 속에서 뭔가가 성장하는 걸 느낍니다. 저는 이 '성장'에 주목하고 더 믿어보려고 합니다 :)

영화의 대사를 이용해서 짜임새 있게 본인의 가치관을 표현하셨는데 굉장히 색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좋은 글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참고로 저도 이셉션 광팬입니다. 루시드드림을 꿔보려고 노력했던 1인이거든요 ㅎㅎ

영화를 분석하는 것과는 별개로 영화를 보면서 대화를 나누듯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그저 풀어쓴 글도 써보고 싶어 했는데 막상 기획만 해놓고 후속 편을 만들지 않았었습니다 ㅠ 어쨌거나 이번 부터는 Cinessay를 계속 창작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셉션 광팬이시라니... 저도 인셉션 광팬인데 인셉션만 20번은 본 것 같습니다 :D 꿈을 가지고 이런 영화를 또 만들 수나 있을지, 정말 대단한 영화인 것 같습니다.

짱짱맨 태그 사용에 감사드립니다^^
짱짱 레포트가 나왔어요^^
https://steemit.com/kr/@gudrn6677/3zzexa-and

감사합니다 오치님 :) 짱짱맨 레포트 확인해볼게요~!

가끔씩은 제 주위 지인들이 비슷한 고민을 할 때, 제가 그들에게 진심으로 건네는 조언이 있습니다.

  1. 그의 재능과 꿈이 일치할 때 : 조금만 더 버텨보라고 얘기합니다.
  2. 그의 꿈과 재능의 scope 이 겹치지 않을 때 :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는 상관없이 본인이 진심으로 잘하는 것을 하는 게 좋지 않겠냐고 조심스럽게 권합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제가 얼핏 느꼈을 때 경민님의 재능과 꿈은 일치할 것 같네요.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나아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사실 이 글은 작년에 쓰여진 것이지요! 매년 마다 제 스스로를 다독이는 글을 쓰곤 하는데 그런 글들 중 하나입니다 :)

저 글을 쓰고 그 해에(그래봤자 작년이네요!) 저는, 신춘문예에 응모해서 처음으로 최종심에 올랐답니다. 비록 당선은 아니었지만 어느정도 사람들이 납득할 만한 수준은 되었다고, 그래서 보다 당당히 글을 써도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셀레님의 응원을 받았다면 당선 됐을지도 모를텐데!)

셀레님의 객관적이고 깊은 응원을 받으니 더 힘이 납니다. 저도 '글로써 세상을 밝힌다'는 제 신념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

아, 그랬군요! 스스로를 다짐하는 글을 매해 적으시다니. 멋지십니다 ㅎㅎ 전... 새해 목표를 매년 1월1일에 '생각'하긴하는데.. 그러고나서 바빠서쉽게 잊어버려요 ㅠㅠ 저도 따로 적어서 지갑에 넣고 다녀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신촌문예 최종심까지 올라가셨다는 점은 전문가에게 객관적으로 인정받으셨다는 의미네요!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신춘문예.. 전 문학작품에서만 보던 권위있는 상인데.... 혹시나 만약 다시 도전하게 된다면 그땐 저도 미약하게나마 큰 목소리로 응원할께요 :)

다짐해야겠다는 생각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그래도 뭔가 남겨야겠다면 말씀해주신 것처럼 한 줄 정도 다짐을 잘 보이는 곳에 두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등단은... 신춘문예가 궁극적인 목표는 아니지만, 어쨌든 제가 하고자 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일단은 매년 그래왔듯 또 도전할 것이고, 되든 안되든 글을 쓸겁니다. 또 등단이나 신춘문예가 아니어도 적절한 수단이 있다면 그것도 도전하겠죠! 셀레님의 응원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

피스톨님의 삶의 이야기를 영화의 일부에 대입해주셨네요..ㅎㅎ장자의 호접몽에 대해서 굉장히 흥미로웠는데...인셉션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정말 이 현실이 꿈이고 꿈 속의 세상이 현실일 수 있지 않을지..어떻게 또는 누가 그것을 구분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게되더라구요..ㅎㅎ영화의 마지막도 그래서..멈추지 않는거라고 생각했어용

늘 저 이야기의 반복이지만 저는 다시 펜을 쥡니다... ㅎㅎ
<인셉션>하면 호접몽 이야기가 종종 나오기는 하죠. 현실과 꿈이 분간이 되지 않는다, 사실 이 부분은 영화 <매트릭스>의 묘사가 더 탁월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어쨌거나 인셉션 속의 주인공들은 자신이 꿈꾸고 있다는 사실은 자각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엔딩의 멈추지 않는 팽이는 정말이지.. 소름이죠!

나는 글을 쓸 적에야 ‘나’임을 재확인 했을 뿐.

글들과 함께 침몰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그러지 않으시리라 믿어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재미나게 읽고 갑니다.

가끔 이 배에 물이 새기는 합니다만, 열심히 메꿔서 원하는 '목적지'에 닿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코코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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