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가 무거운 사람 둘이 함께 있으면 숨쉴 공간이 없을수도 있지만
자아가 부족한 사람둘이 만나도 서로 기대만 부풀려 숨쉴공간이 없죠
자아가 깊고,어두워보이는 블로거분이 단순한 사람을 만나 적당히 다루고 살지도 않을것 같아요.///
제 생각엔
깊은 사람은 깊은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서로 알수 있죠...
각자가 각자의 성향을 인정할 때 비로서 함께 살수 있는것 같아요
쉽지 않지만 맘 단단히 먹으면 엄어렵지도 않은것 같아요
서로를 놓아주는 사랑요 ㅎㅎ ㅎㅎ
사실 그 분의 논지에 따르면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가 그 사람이 쓴 글이었죠. 누가 누구를 구원한다.... 제 인생의 장르와는 거리가 멀지만 여하간 보는 관점에 따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관계였다고 생각합니다.
깊은 사람은 깊은 사람을 만난다... 제가 쓴 글은 결혼이나 이혼도 해보지 않은 사람의 가설에 불과하고 설령 결혼이나 이혼을 모두 해봤다고 해도 다 케바케기 때문에 100% 답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비슷한 사람보다는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과 관계가 오래 유지된 경우가 많긴 하지만... 이 역시도 어떤 표본이 될 만큼 충분하지는 않을수도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