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이야기] #SCOT 삼국지 :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진화하고 결집하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in #sct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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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T국의 신뇌@kopasi, AAA국의 오진지@virus707, ZZAN국의 천문학@cjsdns 삼국(三國)의 수장들은 나름의 이유로 모두 고민에 빠져 있었다.


전편(前篇)


#1. 내우(內憂)의 SCT국

기실, 스팀본국에서 SCT의 기세는 위풍당당하였다. 이제는 스팀 KR고장의 인재들도 그동안의 방만하고 음흉했던 네드와 증인들의 최면술에 더이상 쉬이 놀아나지 않았고, 퍼드원귀와 스캠유령 빙의를 경험한 이들도 오히려 어떻게하면 저위험으로 고SCT 공력을 얻을 수 있을지에 초점이 모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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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좋고 위험을 회피하는 고(高)스파 상인들은 80만 스팀 에너지를 임대신공하며 SCT보터기로부터 안전히 SCT를 득(得)했다. 잘모르기에 코인과 투자 문파에 들어 더 성실히 생활하겠다는 코린작가들과, 과감히 스팀에너지를 SCT로 전환해 속성수련하겠다는 상인작가도 칩거를 마치고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이는 근본적으로 상인과 작가주민 모두를 동등히 위하는 SCT 공력 5:5 배분 정책과 SCT 환단(丸丹) 3일 완성 그리고 1.3과 0.9의 보상곡선 비기(秘記) 덕분이였다.

즉, 어려운 구결(口訣)을 세세히는 몰라도, 시간과 자본을 투자할 경우 그에 상응하는 보상공력을 스팀본국보다 훨씬 강력하고, 감내하는 수련위험에 비례하여 정당히 습득할 수 있다는 매력이 스팀본국의 주민들 마음을 흔든 것이다.

무엇보다 말이요, 한다한다 말만하고 뒤로 팔아제끼는 스팀본국 운영진과는 다르지 않소?

심지어 신뇌와 연어는 건국때부터 직접 자기자금을 쏟았다며? 닌자마이닝 암수와 비딩봇 강시로 우리 스팀에너지를 흡혈 중인 본국의 마왕들과는 질이 다르지! 더구나 신뇌는 1년 동안은 SCT국 안정을 위해 완성된 그 많은 환단을 팔지 않겠다고 했다며? 밥은 먹고 다니나 몰라~

그얘기는 들었오? 투자와 코딩의 양대 귀재 트아@tradingideas공자에게 M 공력기를 넘겨준 뒤 얻은 개인 공력으로, 돗자리는 과감히 SCT화폐의 꿈같던 매도호가를 권총 피스톨처럼 날려버렸다네~. 해서 피스톨 연어@jack8831라는 별호(과거 한국금융시장의 피스톨박 연상)도 얻었지! 근데 너무 올려서 오해도 사고 그랬던거 같어유~

마음 아픈 개인사로 잠시 떠나있는 연어가 SCT주민들에게 회자되자 신뇌는 그의 빈자리가 더욱 쓸쓸히 느껴졌다.

SCT국 주민들의 자발적인 스테이킹 공력 수련으로 SCT환단 화폐는 더욱 귀해졌고, 피스톨의 넉넉지불공 시현 이후 가격이 하락회귀 중이지만 SCT화폐는 여전히 스팀에너지의 2배이상으로 시장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었다.

여기에는 SCT 참여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80만 스파가 SCT의 스팀본국 창고에 안정적으로 집결된 가운데, 140만스파에 육박한 SCT보터기로 2 배이상의 스팀 교환가치를 습득하였다는 SCT 안정성 확보론이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신뇌는 여전히 배고팠다. 스빈다스빈다 농부신공으로 ENG와 EM4를 흡수해 SCT국 주민들이 지금의 10배로 늘어나도 모두 수용가능할 만큼 광활한 국토와 생활비를 확보했지만, 국민 증대라는 성장성을 위한 묘책 마련에 고심 중이였기 때문이다. 그의 꿈은 단순히 SCT국에 머물러 있지 않았다. 스팀본국의 개혁이라는 대망을 위해 추가 스파 확보와 성장이 절실하였다.

무엇보다 자발수련공(自發修鍊功)이 최선이빈다.

각자의 공력 증진은 여러분이 데려오고 양성하실 후기지수(後起之秀)들의 성장과 연동될 것이기에 자발적으로 노력하시는 분이 더 큰 연단을 완성하실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알과 씨티알 토큰 비기를 구상중이빈다. 수련자의 이익추구라는 마음을 토큰이코노미에 담겠다는 그의 이기론(利己論)이 서서히 빛을 발할 준비중이였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SCT국의 주민들은 수련중에 발생하는 엔진국의 페이아웃 토막지진에 종종 심기(心氣)를 다치곤 하였다. 또한, 신진작가들의 SCT국 환단 습득이 어렵다는 르바꼬@rbaggo공의 누군가에게는 답답하지만, 용기와 의미가 있는 지적도 나왔다. 끝으로 SCT소각제물로 더 큰 SCT를 얻는 홍보신공에 대한 염려도 제기되었다.

그러나 이 모든 불안과 아쉬움을 잠재우고 있는 것은 흔들림 없는 SCT국 운영철학과 그에 기반한 보상환단의 막강함이였다. 스팀본국의 공력이 비트코인 대황국의 테더 감기와 스팀마왕들의 염가 판매에 속절없이 비명횡사(非命橫死)하고 있는 것에 비해, SCT국의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높고 안정적인 보상을 얻고 있었으며, 신뇌와 피스톨은 상상한 로드맵 이상을 보여주며 SCT국 주민들의 신뢰를 얻고 있었다. 최근에는 SCT외에 ZZAN, LEO, PAL등의 외부 토큰들도 연환계로 획득하며 다양한 보상공력 전수를 준비 중이였다.

스팀보다 나은 SCT라는 말은 보상과 정책으로 입증되고 있었다.

또 하나의 희망은 SCT국 주민들의 자발적인 검증 협공과 SCT운영진의 인재중용론이였다. 상인 주민들의 공력습득기 M의 이상징후를 SCT국 M채굴의 40%를 담당하는 위너스풀의 수장인 대세 완판남 글로리@glory7 공자가 파악하여 알렸다. 또한 M개털들의 희망 개털방주 원사마@wonsama가 이에 대해 신속히 코딩으로 검증한 뒤 엔진국과 소통, 명쾌한 조정답변을 얻어내는 쾌거로 M의 전체 효율이 30%이상 증가하며 마침내 정상화되었다.

이에 대해, 작가출신임에도 뛰어난 투자감각으로 승승장구하며 가장 먼저 풀보팅으로 감사의 뜻을 전한 독고나하@naha의 나하풀@naha.sct , 정밀한 설계력과 깔끔한 운영으로 레오토큰 조합까지 만들며 SCT주민들의 추가수익원을 마련중인 유니콘 디온@donekim의 유니온풀@union.sct,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출시 및 커뮤니티 전체 기여도를 높이고 싶어하는 대의 웈공자@ukk와 현실적인 안목으로 조합의 중심을 잡아주는 보팅신검 럭키여제@lucky2의 원피스풀@team1p 모두가 자발적으로 합심하여 풀보팅으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실로 오랜만에 보는 훈훈한 장면이였다.

또한, 홈페이지 개선 및 엔진토큰 지갑확인 등의 혁혁한 공로를 세운 이것이 레알코딩이다 리얼맨권@realmankwon과 단순한 영자번역을 넘어 블록체인 함의를 명쾌히 전하는 다케시@dakeshi공 등이 소정의 SCT환단 지급으로 SCT운영팀에 합류하였다. 이로 인해 향후 엔진국 정책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전달이 가능해졌고, SCOT매니저 개발로 우수한 개발성과를 보인 제이콥@sct.jcob과 합심하여 자체적인 개발 성과물 도출이 기대되었다.

인재중용론과 마공도 덜덜한다는 성과나올 때까지 갈구기신공으로 인해, 위험의 환기는 되지만 낮은 현실성과 대안이 아쉬운 비판을 넘어, 전혀 새로운 신개념의 검색과 참여형 광고라는 외부공력 선순환의 묘수(妙手)로 SCT국의 성장을 위한 무기가 연구개발되며 장착을 목전에 두고있었다.

신뢰의 운영진과 개선 중인 시스템, 그리고 자발적인 SCT주민들의 협공이 칠흑 같은 내우(內憂)의 SCT국을, 스팀공력 하락의 외환(外患)으로 음산하고 피폐해진 스팀본국과는 달리, 은은하면서도 긴장감 있게 비추고 있었다..

SCT국의 내우(內憂)는 성장을 위한 실질적 동력(動力)이였다.


#2. 자~ 이제 마법의 문을 열겠오, AAA국

JJM국과 AAA국의 진지 오사장@virus707은 언제나 싱글벙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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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최근에는 SCT국, AAA국, ZZAN국 누구도 가리지 않고 신청받은 제네시스 마이닝의 혁혁한 성과로 비트코인 대황국과의 공력교환이 실질적으로 이를 신청한 각국의 주민들을 짱짱하게 하고 있었기에 더욱 그러하였다. 당연히 투자 커뮤니티인 SCT의 수많은 상인과 저자들도 그의 말과 글에 귀를 기울이고 있었다.

어찌보면 스팀본국의 전체 공력 하락을 아쉬워하며, 가장 먼저 JJM 보팅 신공을 발휘해 인천상륙작전에 버금갈 스팀물량 흡수 대작전을 기획했던 그였다.

AAA국의 개국에 수많은 KR고장의 상인주민들이 서슴없이 투자했던 이유였고, 많은 이들에게 잠재만 되어있던 영화리뷰의 작성신공을 극도로 끌어내고 있었기에 보람도 있었다. 외부의 리뷰글에 뒤지지 않는다는 퀄리티 베이스의 자부론(自負論)도 있었다. 또한 SCT국을 신뢰하여 초기 자본으로 투자하여 획득한 신공을 JJM국민들과 연계하는 연환계도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다양한 고심끝에 그는 처음부터 AAA국의 공력 증대속도를 그리 높게 설정하지 않았다. AAA국의 주민들이 늘어날 때까지 과도한 AAA 공력의 발행과 시장출회 가능성이 그가 추구하는 AAA 생태계에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다. 그래서인지 AAA국은 상대적으로 SCT국보다는 단위보상이 낮았지만, 공력 극대화를 위한 보팅풀의 출현이나 소각논쟁에서는 한발 물러서 있었다.

허나, 역시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법. 상대공력 보상의 낮음과 퀄리티베이스론의 고퀄부담으로 인해 AAA국의 전체 수련 층이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것이 늘 아쉬웠다. JJM마켓을 통해 AAA와 구경제권 현실세계를 연결하는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전반적인 유저수 확보가 절실하였다.

하지만, 그의 철학은 명쾌했다. 홍보를 통해 외부난민을 데려왔을 때 AAA국의 생태계가 글쓰기 수련 및 소통 활동에 불편함이 많다면 오히려 발길을 돌릴 주민들이 많다는 것.

토큰이코노미 분석이라면 전세계 다양한 케이스를 마다않고 분석하는 제이@jayplayco공, 마켓과 외부세계 연결의 실마리를 직접 코딩중인 마법사 세계박@segyepark의 든든한 팀원이 있기에 그는 여유있으면서도 진지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그래서인지 수련활동을 재밌게하는 것과, 외부세계와의 소통을 위한 공간 통로의 마련은 삼국 중 독보적인 수준이였다. 수련을 열심히 하고 소통으로 주민끼리 대련할 경우 랜덤하게 나타나는 보물상자와 후원왕 및 수혜자 리스트라는 공력 주고받기 훈훈신공은 왠지모르게 AAA국민들을 끈끈하게 만들었다. 언제나 겸손히 형님과 감사합니다를 외치지만 열심히 AAA국을 지키는 마이@maikuraki공의 마음은 오늘도 요동치고 있었다.

AAA 운영진이 페북세계를 시작으로 네이버, 카카오톡 등의 세계와도 직접적인 주민 소통 통로를 만들겠다는 것은 UI 개선에 그만큼의 능력이 있다는 것과 자신감 그리고 관심도가 높다는 반증이였다.

만일, AAA영화공력 후기 글수련 말미에 직접적인 영화예매 DVD 구매 등의 실결제와 연결되는 대황금통로까지 마련될 경우 AAA국은 어쩌면 가장 직접적이고 빠르게 현실세계와 연결되는 전설의 나라가 될 가능성도 있었다.

비록 단기적인 공력 증대속도는 낮고, 낮은 활동유저수로 고심이 되는 밤이였지만, 다가오는 미래가 기대되는 JJM과 AAA국이였다. 허허실실(虛虛實實)의 오사장은 오늘도 말한다.

JJM과 AAA 공력을 시장에서 획득하지는 마세요. 저와 팀원들은 그냥그냥 하는겁니다. 하하.

그러면서 스팀본국의 횡포에 지친 KR고장인들과 함께 30배의 신화를 이룬 자. JJM과 AAA보터기로 78만 스파와 57만 스파임대로 130만 이상의 스파를 확보한 오진지. 실질적인 고민이 획기적인 UI 결과물과 유저수 증가를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되는 마법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AAA국에게도 내우(內憂)는 성장의 문을 여는 마법(魔法)의 동력이였다.


#3. 자유롭지만 미지(未知)의 나라, ZZAN국

천문학@cjsdns은 ZZAN국을 열면서 결심했다. 누구보다 열렬히 스팀본국을 사모했지만, 언제나 실망의 뒷통수만 얼얼하게 날리던 스팀본국에 대한 아쉬움이 큰 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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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문학의 꿈을, 다양하고 소재의 제한이 없으며, 누구나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는 새로운 신세계를 열어보겠다고. 꿈은 이루어진다며 새로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philhyuntd과 따뜻한 글자하나 사진하나에도 의미를 찾고 싶어하는 @jjy 그리고 참신한 20인 참모진들과 함께..

ZZAN국의 출발은 남달랐다. 기존의 양국이 스팀공력이나 JJM공력의 형태로 군자금을 모아 출발한 반면, ZZAN국은 에어드랍 공력 나누기로 시작하였다. 다만, 이로 인해 개국공신들과 참모진들에 대한 집중도가 삼국 중 가장 높다는 비판과 함께 공시글과 친족 중심의 공력 전수에 대한 불만도 생각보다 빨리 제기되었다. 더구나 ZZAN 공력 전파기 ZM의 높은 시장가격 출시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천문학의 고민은 가족에 대한 섭섭함을 달래야하는 것과 양 개국공신의 협력을 얻어야 하는 것 등 인간적인 면모와 많이 연결되어 있었다. 차분히 하나씩 풀어나가자는 마음으로 가장 가까운 대모 여보님@dodoim의 협력을 얻었고, 참모진 20인의 면면이 기존의 SCT국과 JJM국의 인력풀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 하는 현명한 안배의 노력도 돋보였다. 특히, 각국의 외면받는 주민들을 알뜰히 챙기려는 @hodolbak 등의 인재들을 유심히 살펴보다 전격발탁하였다. 그래서일까 본인은 피곤해도 타인은 편했으면 좋겠다는 안피곤@anpigon공에 의해 편하게 태그 넣자 등의 코드기여도 자발적으로 발생하였다.

더구나 삼국 중 가장 적극적으로 나라 고유의 이념에 부합한 문학상 대회 제정, ZZAN국민들의 대참여와 공력 보상을 시현하겠다는 안은 그의 오랜 꿈인 문학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ZZAN의 이념을 정책과 공력으로 표시하였기에 상징적인 의미도 컸다.

하지만, 역시나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 법. 친족중심의 공력보상 전수를 왜 가장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초기 한달동안이나 지속하냐는 비판과 함께, 직접 투자없이 형성된 상위권의 높은 공력집중도가 해소될 가능성이 낮기에 새로운 상인 주민들이 들어가기 부담스럽다는 의견도 조심스럽지만 진중히 제기되었다.

따스한 마음으로 출발했지만 생각보다 차가운 잠재 참여자들의 반응이 다소 서운하기도 했지만, 문학도였으나 애터미, 중고차 등 다방면의 사업 경험이 많은 천문학은 씨익 웃으며 주변에 말한다.

아 이정도 난관(難關)도 없이 대의를 위한 길이 쉬이 운영 될 줄 았았소?!

그래도 스팀본국에서는 하릴없이 넋두리밖에 못했으나, 적어도 ZZAN국에서는 함께 의견을 나눌 사람도 있고, 이를 검증해줄 이들도 있으니, 이렇게 뜻을 모아 한발한발 나아가다보면 분명 우리의 이상인 자유롭고 풍요로운 그곳까지 나아갈 수 있을 것이외다.

삼국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내우를 성장의 동력으로 전환 중이였다..


#4. 뜻밖의 낭보(朗報)

이제는 아이디만 봐도 심장이 나대는, 엔진국의 아그로드@aggroed
조만간 NFT를 실시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다.

NFT.. 게임 아이템은 물론, 수련자 각자의 글초식 하나하나마저도 모두 독문무공(獨門武功)으로 인정해 교환과 전수가 가능하다는 블록체인계 신공(神功)과도 같은 그것은, 기존의 3국의 참여자는 물론이거니와 엔진국 전체, 그리고 이를 상품화하여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대형 상인들이 몰려올 아주 맛있는 기반이 될 것이였기에 낭보(朗報)가 아닐 수 없었다.

우연일까?

부자의 길 게임@roadofrich 문파는 SCT 공력을 호가로 매입하며
새로운 마케팅을 실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SCOT 삼국의 거침없는 발걸음과
엔진국의 우렁찬 엔진소리가

귀중한 스팀공력을 열심히도 내다파는
방만한 스팀본국을 긴장시켰고,

미라MIRA 최면에 미이라처럼 힘없던
민초들을, 혼신(渾身)의 힘으로 깨우고 있었다.

바야흐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안녕하세요~ @lovelyyeon입니다. 혹시나혹시나 출연자분들 중 마음이 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양해말씀구합니다. 열렬히 생활한 경험이였지만, 미흡함이 가득합니다. 스팀가격하락으로 힘들어도 부디 우리 모두 즐겁고 보람된 하루하루가 되었으면합니다.. 이만 총총.. 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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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혼자 산다 안보고 이 글을 보기 잘했네요.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전 왜 들어가있는지.ㅋㅋㅋㅋㅋ)

아~~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격려와 도움말씀 감사합니다. 중심을 너무 잘 잡아주시니 등장하셨다는..^^ 앞으로도 건강히 밝게 화이팅입니다!!

진짜 풀봇을 날릴 수 밖에 없는 ㅎㅎㅎ

부족한데.. 감사합니다!!! ^^

출석하라! 리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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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마이님~ ^^

대서사시를 보는 것 같아요. 이번 주에 있었던 다양한 일들을 멋진 문체로 잘 정리해 주셨네요. 함께해서 즐겁군요.

아~~ 과분한 말씀입니다. 이래저래 경험하며 느낀바를 옆분과 요래조래 함께 엮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하게 되어 즐겁습니다~ ^^

아~~ 과분한 말씀입니다. 이래저래 경험하며 느낀바를 옆분과 요래조래 함께 엮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함께하게 되어 즐겁습니다~ ^^

자유롭고 미래가 기대되는 스팀짱입니다^^

네~ 정말 자유롭게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의미있는 미래가 다가왔으면 합니다. ^^

네~ 정말 자유롭게 그리고 참여자들에게
의미있는 미래가 다가왔으면 합니다. ^^

네~ 말씀 감사합니다~~^^

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으아~~ 아닙니다... 이번주에는 워낙에 일도 많았고 느낀바도 많아서... 옆분의 도움으로 수다수다 쓰고 고치고 그렇게 되었네요. 격려말씀감사합니다! ^^

이번 무협글도 대박입니다!

말씀감사합니다.. 이번주에 좀 느낀바가 많아서, 수다수다했네요.
새로 이사하신 집에서 대박박 기운이 넘치시길 바래요~^^

대단합니다~ 짝짝짝^^

앗.. 부끄감사합니다!! 다들 힘들어도 재밌게
그렇게 나아갔으면 합니다...편안한 밤되세요~^^

저보다 글을 잘 쓰시니 이제 저는 은퇴하겠사옵나이다.

왜 이러세요~ 스팀잇 작가들의 귀감이신 나하님~ 옆에분 협업에 제 수다수다로 나온 것일 뿐입니다. 뭉클한 글 계속 써주세요.. 은근 조용히 읽고 가고 그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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