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일상 」

^{|분위기로 마셨던 커피의 추억|}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박배덕 갤러리까지 구경잘하고
다시 걸어서 돌아와 차가 있던곳 근처에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라는 커피숍
(주소: 경남 창원시 진해구 소사로59번길 4-1)
으로 들어가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치즈케익을 먹었어요.

요래요래 ⤵

_{한번에 담기에 힘들만큼 외관 분위기 굳!}

소사마을에 유명한 커피집이 있는건 알았지만
이름부터 이렇게 특이한 곳인지는 몰랐죠.

요래요래 ⤵

_{세련미가 은근은근~}

_{토속적인, 아마도 거처이신듯}

암튼 이삐 계단과 입구를 거쳐
시가 있는 대문을 들어서니

(덕분에 나와나타샤와 당나귀가
백석의 유명한 시라는 것도 알게되었지요..ㅎ)

요래요래 ⤵

_{시한편 속독~ㅋ}

묘한듯 건강한 분위기의 카페안에

요래요래 ⤵

모녀?로추정되는 여성 두분이 계시더군요
일하는 중간중간 공부도 하시더라구요.

종종 커피숍에서나오는 그 이름모를
커피과자?도 주셔서

치즈케잌과 함께
맛있는 한잔을 하였습니다.

요래요래 ⤵

작은 소품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쓰셨다는 느낌

요래요래 ⤵

_{여러모로 다양함에 놀랐지요}

참 2층은 외부로 연결되어 있지만
그저 계단으로 연결된 옥상이라는 점~ ^^

요래요래 ⤵

_{ㅋㅋ 걸으시면 그냥 밖}

커피잔과 인형까지 모두 다
참 이삐이삐했어요~

요래요래 ⤵

_{아우~은근 탐나는 전시 ㅎ}

그리고 왠지 문학이 어울리는
카페였기에 마음이 편안했어요.

요래요래 ⤵

여튼 갤러리와 커피숍을 보고
꿈꾸는 은퇴 후의 여유로운

저의 미래모습과 비슷도 한듯하고ㅎㅎ
힐링 잘하고 왔네요^--^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우주가 돕는다!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lovelyyeon이였습니다.

이만 총총..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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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나와 나타샤와 흰당나귀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소사동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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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의 일상] 시적인 커피숍, '나와나타샤와흰당나귀'를 다녀오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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