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10시부터 작업을 했는데 생각보다 더디다.
잡초가 한 키가 넘다 보니 예초기 작업도 쉽지 않다.
두세 시간이면 될 줄 알았는데 벌써 4시가 다 되어 간다.
기름 2.5리터 한통을 다 썼다.
그래도 두 시간 정도 더하면 다 할더 같다.
그렇게까지는 안 걸리버 같기도 한데 해봐야 안다.
휘발유를 한통 또 사 왔다.
예초기 날도 북한강기획에 가서 갈아 왔다.
이제 좀 쉬었다가 마지막 피치를 올려야 한다.
오늘 땀 원 없이 흘린다.
어제도 그랬던 거 같다.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땀
이제 사는 거 같은 생각도 든다.
사람은 역시 땀을 흘려야 좋은가 보다.
이 좋은걸 한동안 멀리 했으니
뭔가 이 쉬운 생각도 든다.
올여름 더위 만끽하는 거 같다.
느낌이 좋다.
뭔가 좋은 일, 이대로도 좋은 거 같다.
산다는 게 뭔지..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힘은 드셨으나 동네가 훤해졌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