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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zzan4 years ago

https://www.steemzzang.com/ 일 주년을 맞이하여.../cjsdns

안녕하세요.
천운입니다.
오늘로 https://www.steemzzang.com/ 이 일 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함께하여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드립니다.

표현이 적절할지는 모르나 느닷없이 준비를 하며 엉겁결에 오픈을 하게 된 스팀 짱이 이제 성큼 자라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준비 과정에서 수고해주신 운영자분들과 론칭한 후에 동가숙 서가숙 하듯이 함께하여주신 운영위원님들 개발자 님 그리고 함께 웃고 즐겨온 유저 여러분 마음 깊이 간직하는 고마움으로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으로도 지난 일 년은 스팀이라는 블록체인 위에서 지내온 4년 중에 큰 변화들을 많이 겪은 것 같습니다. 스팀 짱을 론칭한 것을 위시로 해서 스팀을 대량 매수를 시작한 것과 스팀에 저스틴 선의 등장에 악의를 품은 하이브가 달갑지 않은 수법으로 분리하여 나가는 과정에 혼란의 중심에서 스팀이 맞은 위기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더 나가서는 스팀 짱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스팀 증인에 나서게 되었고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상위 증인의 진입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그간 여러 방법을 강구해도 통하지 않고 지속되는 투매로 인하여 짠 토큰의 처지가 먼지나 다름없어 지기에 가격 지지나 상승을 유도하는 작업이 아닌 가치 부양을 하자는 슬로건으로 비록 더딜지라도 짠 토큰의 가치를 배양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솔직한 말씀으로 아직은 예측하거나 장담할 수 있는 그 무엇도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은 없으나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https://www.steemzzang.com/ 은 ZZAN 토큰은 어떻게든 실물경제에 딱 달라붙어보려 부단히 노력을 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스팀 짱은 매우 무모한 일에 정력을 낭비한다고 보일 수도 있겠지만 스팀 짱 운영진은 기어코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로 앞으로도 더욱 굳건한 의지로 나가려 합니다.

나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중요한 것이 믿음이라고 신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가진 재산이 있다면 그건 신용이며 사람을 잘 믿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그러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 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늘 이렇게 말합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게 못 믿는 도끼에 찍히는 것보다는 낫다.

그렇다 보니 사람은 일단 믿고 보자, 이게 내 좌우명입니다. 설령 속더라도 믿어보자, 그것도 한 번 두 번 이 아닌 세 번까지는 믿어보자 이겁니다. 그러나 세 번까지 속이거나 신뢰를 깨면 네 번째는 없습니다. 그때는 진실이라 해도 안 믿습니다. 이렇게 우매하게 살다 보니 남을 속일 줄도 모릅니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 신용이 없는 것이지 나도 돈만 있어봐라 신용도 좋을 뿐만 아니라 뭐든지 다 잘할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들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이 돈이 있으면 아주 잘할 거 같죠,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이 잘하는 건 소득도 없는 실패만 잘합니다. 그리고 실패의 이유를 남에게 돌리거나 자기 외에서 찾습니다.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왜 하고 있죠? 아무래도 일주년이라고 들떴나 봅니다.

이제 https://www.steemzzang.com/ 돌쟁이로 자랐습니다.
아직, 스팀 짱은 큰소리 쳐가면서 할 수 있는 것이 현재로서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에게 믿음을 주고 믿음을 받으려는 노력은 지속적으로 할 겁니다. 그런 과정에서 보면 때론 이건 아닌데, 하는 말하고 틀린 거 아니야 하는 모양새로 비치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행적을 보면 궤적을 보면 스팀 짱의 걸음걸이나 가고자 하는 방향이 가늠이 되실 겁니다.

한 해 동안 함께하여주신 스팀 짱 유저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나온 일 년에 걸쳐 보내주신 사랑 앞으로의 10년을 품는 사랑이 되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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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년 축하드립니다! 스팀 사랑과 노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glory7님 수고하심에 비하면 하는것도 없어 보입니다. 늘 의지하며 가겠습니다.

스팀짱 돌!!!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년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잘 되기를 기원 합니다.

축하합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스팀짱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 꼭 실물경제에 딱 달라붙는 ZZAN을 만나볼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안된다는 의견이 너무 강세이다 보니 무모한 도전같이 보이는데 뭐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운님 뜻이 저렇게 확고하실진대, 잘될겁니다.ㅎㅎ

고맙습니다. 뜻이 있으니 길도 있으리라 봅니다.

1년이나 됐군요~ 고생하셨어요~ 스팀짱 화이팅입니다.

예 1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돌이 지났으니 부쩍 부쩍 커 갈것이라 봅니다. 고맙습니다.

1년동 이런저런 고민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쭉~스팀짱이 더 잘될거라 믿습니다.

곤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잠들기를 바랍니다. 그,래야 또 곤님 뵈러 가는데 말입니다. 늘 행복하시시 바랍니다.

가끔 3층방에 청소하러 들어갈때 마다 혼자 아프셨던 천운님이 바닥에 누워계신던 생각이 엄습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때 그랬습니다.
정말 그렇게 아파본적도 없는거 같습니다.
곤님의 따듯한 보살핌에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5월쯤 가려했는데 쉽게 가라앉지를 않네요.

세월 좋아지면 또 들리겠습니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게 못 믿는 도끼에 찍히는 것보다는 낫다.

하나 더 배웁니다.
스팀짱에 1년을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전 요즘 인생 제2막을 준비하며 마음이 오르락
내리락하는 중입니다.
그래도 가고자 하는 방향은 정해져 있습니다.
과정에 순항도 있고 진통이 있는게 당연한 이치라
생각합니다. 짱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단단합니다.
많은 시도에서 아주 단단한 돌덩이가 될겁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 돌덩이에 편하게 쉴수있고 누군가는 꿈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함께 가겠습니다.

그건, 그냥 내 생각이고 평소 하는 말입니다.
그만큼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로 이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천운님
인연에 소중함을 이 말속에서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함께라서 더욱 더 행복합니당~! 💙
스짱 💙 첫돌 함께 축하합니다 ^^ 💙

짠~!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늘 고맙습니다.
한잔 생각나면 오시기 바랍니다.

1주년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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