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myhappycircle (57)in #kr • 3 years ago아이스크림밤새 두통으로 잠을 설친 관계로 온종일 멍하니 정신이 없는 하루가 지나간다. 아침을 일찍 챙겨 먹고 새를 보러 가려고 했는데 날씨가 너무 흐려서 오전엔 나가지를 못하고 해가 더워진 오후에나 나갈 수 있었다.…myhappycircle (57)in #kr • 3 years ago뒷북블로그랑 포스트랑 다르다는 걸 발견하고 하이브라는 것이 생겼음을 인제야 알았다. 포스팅 URL에 하이브가 보이길래 하이브에서 글을 쓰면 여기랑 연동이 되는 건가 했더니 그것은 또 아닌 거 같고… 모지… 아..…myhappycircle (57)in #kr • 3 years ago낯설음역시 너무 오래간만이라… 뭐가 뭔지 한참 헤매다 그냥 나가려니 아쉬움인지 뭔지 모를 마음에 머뭇거리다가 결국 짧게라도 써본다. 이곳이 많이 바뀌었듯 나의 생활도 많은 변화가 있었고, 변화 예정이다. 하긴…myhappycircle (57)in #kr-diary • 5 years ago..myhappycircle (57)in #kr-diary • 5 years ago..myhappycircle (57)in #kr-diary • 5 years ago..myhappycircle (57)in #kr-diary • 5 years ago..myhappycircle (57)in #kr-diary • 5 years ago오랜만에 쓰는 일기 0209요즘 일하는 곳은 핀테크 회사다.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로 만들어진 핀테크(FinTech). 몇 년 전에 정말 가고 싶은 핀테크 회사가 있었다. 그…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5 years ago방쇼(VIN CHAUD)를 만들어 봤습니다.방쇼? 뱅쇼라고 많이 부르시는데 저는 또 @kimthewriter 님의 수업을 나름으로 열심히(?) 들었으므로 방쇼라고 발음하고 VIN CHAUD라고 써 봅니다. 일년이 지난 김 반장님 프랑스어 강의 링크는…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5 years ago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나의 2018년 한 해의 마무리는 SSSS 였다. 2차 보안 검색을 한다는 비행기 표에 찎힌 SSSS. (Secondary Security Screening Selection) 친구와 함께 인천 공항에 도착해…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5 years ago2018, 12월 어느날의 일기빠른 시간은 한국에 오면 항상 더 빠르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한국에 와서도 미국 시간으로 일을 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24시간 넘게 깨어 있는 날들이 이어지고, 정신은 멍한 날들의 연속이었다. 그렇게 시간을…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5 years ago추수감사절 연휴 일기연휴가 시작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나에게는 전혀 긴 연휴가 아니라는 것을... 그렇게 연휴는 항상 너무 짧게 느껴진다. 개봉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보헤미안 랩소디를 드디어 보았다. 언제부터 눈물이…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5 years ago위로의 어려움생각해 봤는데 반지를 사지 말고 금을 사야겠어. 동전이 낫겠지? 뭐? 갑자기 웬 금이야? 응! 생각해 보니까 만약에 나한테 무슨 일이 생겨서 너 혼자 되었을 때, 네가 돈이 필요해서 팔려고 하면 반지는 헐값에…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5 years ago먼 듯 가까운 친구아무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드는 친구가 있다. 아! 이 친구랑은 내가 어디에 있던지 관계가 아주 오래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사람. 메리안 내가 그녀를 만난 건 처음 다니던 직장에서였다. 그녀는…myhappycircle (57)in #kr • 5 years ago양파(?)내가 하는 일이 사회성 빵점인 내가 하기에는 스스로에게도 너무 벅찬 것이 맞았는지도 모르겠다. 하는 일을 바꿔 볼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한때 몸이 아픈 나를 더 미치게 했던 것은 내가 더 하고 싶은 일이…myhappycircle (57)in #kr-pen • 6 years ago돌아온 일상분명히 길지 않은 휴가였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을 때 느껴지는 변화는 너무 크다. 회사는 이사했고, 나와 매일 아침, 저녁 차를 같이 타고 출퇴근을 하던 동료는 해고 되어 더는 보이지 않았다. 매일 보기만…myhappycircle (57)in #kr-pen • 6 years ago사라진 계절아주 오랫동안 나에게 있어서 크고 작은 모든 일은 모두 매년 4월과 5월에 일어났다. 설렘에 너무도 사랑했던 봄은 언제부터인가 보고 싶음이 쌓이고 아련해지는 계절이 되었다. 그 정점을 찍은 건 아빠를 잃어버렸을…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6 years ago나의 행복한 동그라미- 나2(미안해, 용서해, 고마워, 사랑해) 따사로운 아침 햇살이 가득히 내 눈으로 들어와 눈을 감으면 난 마치 해 중앙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했다.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는 아주 따뜻한 볕이 사르르 내 눈을 통과해…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6 years ago나의 행복한 동그라미 - 나 I(몸부림) 어쩌면 울어야 했을 그날 눈물은 나오지 않았다. 연락을 받고 같이 살던 희야가 나를 데리러 왔을 때에서야 겨우 정신을 차렸고, 이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상황을 대충 눈치채고, 룸메이트는 제발…myhappycircle (57)in #kr-overseas • 6 years ago어른이 되면 무엇이 되고 싶니?꿈이 뭐니? 어릴 때 흔히 듣는 이 질문에 무엇이 되고 싶다고 꿈이 무엇이라고 정확히 말하는 친구들이 신기했다. 나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알지 못해서 이 질문에는 항상 대답을 못…